충북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당선

주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8 08:59:44

[더퍼블릭 = 주현주 기자]충북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결과 원 당선자는 군의원 당시 지역구 였던 마로,탄부,장안,속리산면,보은읍 등에서 우세를 보이며 5549표 41.16%를 획득하며 당선의 영예를 앉았다.

여당이자 보은군의원 8명 가운데 5명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민주당 김기준 후보는 3007표(22.30%)를 얻어 3위를 기록했으며 무소속 박경숙 후보가 4923(36.52%)의 표를 얻어 2위를기록했다.

원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충북도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정책의장 등이 보은을 방문해 원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의 경우 충북도당과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선대위원장 등의 지원유세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쳤다.

이번 민주당의 선거결과는 내년도 지방선거와 대선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직전 도의원이었던 국민의힘 소속 박재완 도의원과 마을이장 등이 공직선거법으로 자진사퇴하고 유죄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은 또 다시 국민의힘 후보에게 표를 행사한 점이 민주당에 대한 반감의 표출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원 당선자의  임기는 전임 의원의 잔여임기 약 1년 2개월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또 다시 도의원을 선출한다.

(사진=국민의힘 원갑희 도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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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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