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진 충북도의원, 충북 농촌 인력난 해결, 대책 마련 '촉구'

윤남진 충북도의원, 충북 농촌 인력난 해결, 대책 마련 '촉구'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2.01.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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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지난 26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윤남진 위원장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괴산) 위원장이 지난 26일 39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농촌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현재 농업의 기계화가 이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충북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 문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농촌 인력수급 문제를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수급 문제 대책 마련과 농촌인력수급 중장기 계획 수립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과 외국인노동자 공급 관리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농업은 우리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안보와도 직결하는 나라의 근간”이라며 “농촌 인력 수급문제를 세밀히 챙겨농민이 걱정 없이 농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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