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원 충북도의원, "가경천 하천정비공사 1년 동안 방치돼 있어"

오홍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9:46:03
▲ 지난 14일 허창원 충북도의원이 39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허창원(더불어민주당·청주4) 충북도의원이 지난 14일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구간인 죽천교에서 발산교 구간(가경천 하천)은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써 발빠르게 진행했다면, 이미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허창원 의원은 이날 충북도의회 3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해 9월 이후 살구나무 제거와 개통조차 못하고 있는 2개의 보도교를 신설한 것 이 외에는 현장이 1년 동안 방치돼 있다"라며 "보도교를 신설하느라 공사 차량이 기존 산책길 위로 운행되면서, 시설의 상당 부분이 파손된 채로 방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주민들은 파손된 산책로와 공사 현장 사이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지만 충북도와 청주시, 그 누구 하나 통제도 하지 않고 안전을 확보하지도 못한 채 도민들을 위험에 방치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지난해 수목을 제거하며 논란이 된 이후 공사를 중단한 채 1년간을 그대로 방치한 것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은 우리가 깊이 반성하고 새겨 들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구간의 더 면밀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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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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