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연장되나?”…코로나 19,‘주말기준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예상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7 10:43:08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주만에 1400명 아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며, 검사건수가 늘어날 화~목 요일 사이 확진자가 얼마나 늘지 가늠하지 힘들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에,주중 확진자 증가세가 예상되며, 22일까지 예정된 4단계 거리두기 연장여부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73명 늘어 누적 22만6천85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56명)보다 183명 줄면서 지난 3일(1천200명) 이후 2주 만에 1천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날대비 183명 가량 확진자 숫자가 줄었어도 확산세가 줄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그 이유는 주중(화~목) 검사자가 증가세에 돌입할시 기존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며, 검사건수 감소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이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지난 주말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활동량과 이동량이 모두 많은 20대의 발생률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20대 연령층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6.1명으로, 직전 주의 4.7명보다 1.4명 늘었다. 30대 연령층(3.3명→4.3명)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한 것아더,

현재까지 백신접종률이 낮은 20대의 특성상 이런 추세는 분명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번 한 주간 추이를 예의주시 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이에 22일에 종료되는 4단계 거리두기 재연장 여부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연휴가 지난 뒤 수요일이나 목요일 상황 등을 토대로 해야 확진자 발생 추세에 대해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얼 기자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다른기사보기
산업부 기자 최얼입니다. 어려운 글이라도 쉽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관련기사]

충북 음성군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축산물공판장 관련 13명 확진
음성군, 음성축산물공판장 집단감염 대응 총력
진천군 이월면 닭,오리가공공장 코로나 19, 11명 집단감염
진천군, 관내 집단감염 업체 특별 관리 지정 운영
충북코로나 19, 제천 사우나발 제2차 집단감염, 청주식품공장 감염 확산
제천시·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차단 행정력 집중
부산시, 21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긴급 격상 발표
충북 음성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음성493∼494번'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그대로…결혼·장례식, 종교시설 일부 완화
괴산군, 거리두기 3단계 조치… 방역 지도점검반 추가 운영
비수도권 집단감염, 수도권의 3배…절반가량이 2.5배 강한 ‘델타변이’
충북도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각급학교 등교 지침 안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행사 규모 대폭 축소
공장 확진자 늘고 있는데...한국타이어, 자가 격리 직원에 출근 지시 논란
비수도권, 연일 계속된 코로나 확진자 속출…22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 감축
코로나 4단계 연장 불가피?…김 총리 “면밀히 지켜보고 내일 중대본서 결정”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가능성에…시름 깊어지는 자영업자들
정부,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김부겸 총리 “광복절 집회 시, 좌시하지 않을 것”
3·4단계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 일부 변경…‘교회 대면예배·가족 모임’등 완화
델타‧람다 보다 더 치명적인 코로나19 변이 우려…‘둠스데이(최후의날)’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700명대, 비수도권만 40% 이상…부산시 4단계 격상
오세훈 25개 구청장과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4단계 연장 대응
거리두기 4단계인데…국내 코로나 일일 확진자 2000명 첫 돌파
이틀 연속 코로나 일일 확진자 2000명대 근접…정부 “방역조치 보완 하겠다”
‘사건 은폐’에 ‘역학 조사’ 미비까지…창원 농협마트, 코로나 누적 확진자 61명
“4단계 연장되나?”…코로나 19,‘주말기준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예상
금융불균형 커지는데 확진자도 늘어...한은 금리인상 ‘고심’
거리두기 조정 하루 남기고…신규확진 2천명대,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 ‘유력’
금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2155명…올해 누적 사망자, 작년대비 2배 근접
황범석號 롯데백화점,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방역관리 소홀 논란 가중
신규확진 1841명, 이틀째 1800명대…확진률은 다소 하락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