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6·1 지방선거 청주시 라선거구(분평, 산남, 장성, 장암, 미평, 남이, 현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은성 청주시의원 후보가 “코로나로 인해 위축했던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고자 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센터 조성은 주민 삶의 질 향상 목표 외에도 전략 구성으로, 원마루시장과 서원도서관, 분평상가지구를 잇는 축을 구축해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와 범체계적인 제도와 재원을 마련하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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