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출동 오대장’ 론칭...아이들을 위해 KT 현역 스포츠스타 5인이 뭉쳤다!

KT, ‘출동 오대장’ 론칭...아이들을 위해 KT 현역 스포츠스타 5인이 뭉쳤다!

  • 기자명 임준
  • 입력 2021.07.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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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임준 기자] KT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스포츠 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22일 오전 론칭 한다고 밝혔다.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스포츠의 ‘KT위즈(kt wiz)’ 야구단 강백호와 소형준 선수, KT 소닉붐 농구단 허훈과 양홍석 선수로 구성된 KT 소속의 현역 스포츠 스타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KT측은 출동 오대장은 오대장이 매니저인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영상 콘텐츠며, 사연은 KT 홈페이지와 오대장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접수 할 수 있고 7월부터 10월까지 시리즈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야외 활동과 과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고, 학교 생활을 제대로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2일 오전 10시에 처음 선보이는 출동 오대장 영상은 오대장의 유년기와 탄생배경에 대한 스토리며 최첨단 AI 크리에이트 기술을 활용, 어린 시절 선수들의 몸에 현재의 얼굴을 페이스 체인지하는 깜짝 반전으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KT 측은 소개했다. 

출동 오대장 콘텐츠는 KT 공식 유튜브 및 피키캐스트를 비롯해 슛포러프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3일 공개될 ‘오대장 슛포러브’ 콘텐츠에는 축구 레전드 이천수와 이강인 선수의 대결을 진행되며, 라리가 선후배 관계인 두 선수는 축구 대결을 펼쳐 이긴 사람 이름으로 인천 지역 유소년 친구들에게 축구용품이 기부될 예정이라고 KT는 밝혔다.

KT는 아울러 오대장에게 접수되는 사연에 따라 오대장이 출동하여 아이들의 고민 해결, 응원, 교육 등이 진행되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상 콘텐츠도 동시에 제작된다고 소개했다.

오대장 리더인 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 허훈은 “스포츠선수로서 유소년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KT에서 오대장 참여를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라며 “KT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사연을 접수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과 CU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벤트 종료 후 전체 추첨을 통해 오대장이 입은 사인 유니폼과 사인 볼을 총 5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대장의 매니저 주의 인스타그램(@jooooo.gram)에서 오대장에 다섯 번째로 합류되는 멤버를 맞히는 SNS 댓글 이벤트를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정답을 맞히는 참여자에게 새로운 갤럭시 폴드 1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KT는 전했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코로나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지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아이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기획했다”라며 “KT의 오대장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KT]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더퍼블릭 / 임준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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