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부대&치즈닭갈비 등 식품·외식업계, 1인 소비자 겨냥한 1인 메뉴로 승부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9 10:16:19
2020년 먹거리 통계조사, 서울 시민 70% 주 1회 혼밥…외식업계, 다양한 1인 메뉴 선보여
박가부대&치즈닭갈비, 1인 혼닭…닭갈비와 식사, 반찬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한 끼 즐길 수 있어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 “고객의 니즈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에 힘쓸 것”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지난 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먹거리 통계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라 서울 시민의 약 70%가 주 1회 혼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혼밥족을 겨냥한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올들어 1인 소비자를 위한 ‘1인 혼닭’을 출시했다. 1인 혼닭은 혼밥족이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의 닭갈비를 소포장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비벼 먹을 수 있는 밥과 김가루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바삭한 만두튀김과 쌈무 등의 찬류가 함께 구성돼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혼밥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1인 메뉴가 주목을 받는 요즘, 대표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 혼닭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고객의 니즈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일 1인 피자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어 1인 소비자를 위한 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1인 피자는 베스트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 등이 포함된 클래식 피자를 대상으로 가격과 양 모두 1인 가구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최근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 대용 샐러드를 선보였다. ‘그릴드 치킨 샐러드’와 ‘불고기 샐러드’ 등 신메뉴 2종은 깔끔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찾는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지난 23일 ‘햄치즈에그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5종과 ‘플레인 핫도그’ 등 핫도그 3종을 출시하며 1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미희 기자
thepublic3151@thepublic.kr
다른기사보기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