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골프는 최근 개그맨 겸 방송인 김은우 씨와 브랜드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1980년 제2회 TBC개그콘테스트에 대상을 받으면서 방송계에 입문한 김은우 씨는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교양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 확고한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다.
그와는 별도로 골프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10년간 프로 테스트에 도전했을 만큼 방송가에서 골프에 대한 열정이 높은 것으로 유명했던 김은우 씨는 그 동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암 대회 사회부터 기업 골프 관련 행사의 진행을 전담하며 골프 관련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에이치골프 측은 김은우 씨의 홍보 모델 발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업계 최초로 예약 보장제를 도입한 에이치골프는 현재 2021년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회원권을 특별 분양중이다.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회원이 되면 수도권 내 40여 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주중과 주말을 자유로이 선택해 프라이빗한 라운딩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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