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트 시대 맞아 우리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홈시어터 제품

홈택트 시대 맞아 우리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홈시어터 제품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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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터디오 메가시어터(左) / LG시네빔 PF50KA(中) / 이케아 에콜순드(右)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19확산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밖에서 즐기던 다양한 취미 활동이나 문화 생활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기존에는 밖에서 즐기던 활동을 집으로 옮겨오는 현상을 뜻하는 홈택트(Hometact)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특히 빔프로젝터나 사운드바 등 관련 제품을 활용해 집 안을 영화관처럼 꾸미는 홈시어터는 홈택트 시대를 맞아 크게 주목받고 있는 영역 중 하나다. 영화뿐만 아니라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지컬, 음악 라이브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옥터디오 메가시어터5.1채널 패시브 스피커 옥터디오 ‘메가시어터’는 총 19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된 TV사운드바로, 미국 DTS의 360도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좌우 총 12개의 스피커 유닛을 보유하고 있는 메인 HIFI스피커와 영화 대사나 음악의 보컬, 음향 효과음을 담당하는 프론트 스피커, 저음과 입체 음향을 담당하는 서라운드 스피커에 독립적인 작동이 가능한 서브 우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북쉘프 타입으로 스탠드를 활용하면 톨보이 스피커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서브 우퍼를 어떻게 배치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사운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음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TV모드, 영화모드, 음악모드, 나이트모드 총 4가지 플레이모드로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LG 시네빔 PF50KALG시네빔 PF50KA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빔프로젝터로 홈시어터 용도뿐 아니라 캠핑용, 1인 가구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충전식 사용이 가능해 유선 연결 없이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USB-C타입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FHD해상도를 지원하며 인터넷 연결 시 다양한 OTT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케아 에콜순드(EKOLSUND)이케아 에콜순드는 작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는 1인용 리클라이너로 똑바로 앉기, 등받이 제치기, 완전히 기대기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시트 쿠션은 폴리우레탄폼으로 채워져 있으며 쿠션은 폴리에스테르 충전재로 싸여 있다. 또한,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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