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XBT 수석 분석가 Kim Chua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2분기 암호화폐 시장 주도할 것”

PrimeXBT 수석 분석가 Kim Chua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2분기 암호화폐 시장 주도할 것”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3 10: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들어 암호화폐 시장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시장이 다변화 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블록체인 기반으로 프로그래밍된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이행하는 자동화 계약시스템이다. 이더리움(ERC20) 토큰은 블록체인상에서 이미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기존의 거래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솔라나(SOLANA, SOL)는 24시간 동안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암호화폐 약세장 속에도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보인 바 있다.

PrimeXBT 분석가 Kim Chua는 ”최근 비트코인(BTC)이 급락하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토큰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토큰은 BTC와 동일한 가치 제안 저장소를 갖지만 프로그래밍 가능한 유틸리티가 추가되어 주식 시장에 투자했던 기존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에 대한 향후 전망도 밝다. 유용성, 유연성 및 대규모 주소 지정 가능 시장으로 인해 전체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다는 것.

Kim Chua는 ”Rothschild Investment가 BTC에 비해 ETH에 4배의 자본을 투자하는 것을 볼 수 있듯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는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에 주목할 수밖에 없다. 2분기 새로운 최고치 경신도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PrimeXBT 시장 분석가 Kim Chua는 Deutsche Bank, China Merchants Bank 등 주요 은행과 함께 커리어를 쌓은 기관 거래 전문가이다.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세 자릿수 수익을 달성 한 헤지 펀드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전통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을 아우르는 전망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