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주문 제작된 전동·수동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전국 각지에서 인편으로 전달 받게 된다.
만도가 2012년부터 매년 기증해온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의미는 故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오뚝이 정신’ 계승에 있다.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으로 불리웠던 정인영 창업회장은 뇌졸중을 극복하고 1989년부터 16년간 휠체어와 함께 전세계를 누빈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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