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약사회와 회원 대상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신한은행, 대한약사회와 회원 대상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6.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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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와 약사회 회원 대상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약사회 회원 4만명에게 특화 대출 상품으로 금리 우대를 지원하고, 재테크 설명회를 포함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포함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통해 약사회 회원의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오픈 API를 활용해 약사회 회원 자격을 검증한 뒤 전용 디지털지점인 모바일 브랜치를 통해 특화 대출 상품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금융 솔루션을 언텍트 방식으로 제공해 약사회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약사회 회원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영 환경 회복에 신한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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