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XBT, Staking-As-A-Service 제공

PrimeXBT, Staking-As-A-Service 제공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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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들어 IT 업계의 주요 키워드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사업이다. '지메일(Gmail)'이나, '네이버 클라우드'처럼 소프트웨어를 웹에서 쓸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PrimeXBT도 유럽의 DLT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협력하여 개발한 Covesting Yield Accounts를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이다.

Covesting Yield Accounts는 Uniswap과 같은 DeFi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최고 환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PrimeXBT 사용자는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암호화 자산에 대해 APY를 생성 할 수 있다.

최근 PrimeXBT V2.0 업그레이드를 통해 BTC 기반 계정 외에도 ETH, USDT 및 USDC를 지원이 가능해졌는데, Covesting Yield Accounts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COV 토큰은 모든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모듈을 강화하여 APY에 대해 최대 2배의 부스트를 제공한다.

PrimeXBT 관계자는 “Covesting은 전체 COV 생태계의 성장을 보장하고 장기 토큰 보유자를위한 더욱 강력한 가치 제안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제품 또는 모듈을 개발할 때 COV 토큰을 중심 초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COV 토큰 보유자는 COV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세 가지 다른 계정 수준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잠금을 설정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프리미엄, 엘리트 계정은 각각 잠긴 COV 토큰의 양에 따라 추가 된 고유 속성을 포함한다.

가장 인기 있는 DeFi 기회를 모두에게 개방하고 참여를 쉽게 함으로써 PrimeXBT는 모든 유형의 암호화폐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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