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빠른 배달 서비스 속도전, 메이트 포스로 잡는다.

배달앱 빠른 배달 서비스 속도전, 메이트 포스로 잡는다.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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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MATE POS(이하 메이트 포스)’가 신규 론칭된 배달의민족 단 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one)과도 정식 연동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 인해 이용 빈도가 증가하며 빠른 배달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국내 주요 애플리케이션들이 단 건 배달 등의 빠른 서비스 시장에 진입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요기요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활용하여 단 건 배달 서비스와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솔루션이 적용된 배차 시스템을 활용하여 평균 주문 처리 시간을 20분까지 단축하여 소비자와 라이더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배달의민족도 6월 8일 배민1(one) 서비스를 신규 론칭하며 단 건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베타 서비스 오픈 이래 약 4만여 개의 업소가 가입할 만큼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보하며,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 단 건 배달 서비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트 포스는 앞서 언급된 신규 단 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one)을 비롯하여 요기요 익스프레스 등 애플리케이션 별로 다양한 빠른 서비스들과 연동된 포스 프로그램으로 해당 어플의 주문 접수부터 배달대행 호출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매출 관리 및 모바일 주문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MATE 김다정 마케팅 담당자는 “한 화면에서 모든 주문 관리가 가능한 기존 메이트 포스의 편리함에 배민1(one) 서비스 정식 연동까지 더해져 매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획기적인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메이트 포스를 사용하는 사장님들께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메이트포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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