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사군 ‘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설치 사업이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기업지원 비즈니스센터’ 설치 사업은 기업의 경영지원, 근로자 생활 편의지원 기능 확충을 위한 시설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기업활동 지원과 지역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센터는 대제산업단지 내 총 사업비 40억 원(도비20억, 군비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000㎡ 규모로 건립된다.
공간을 지원하는 세미나실, 일자리 지원센터, 제품 전시관, 기업인협의회 사무실, 근로자들의 생활편의 시설을 위한 편의점, 은행365코너, 근로자 공동세탁소 등이 조성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기업정주여건개선 공모에 참여해 기숙사와 공용주차장 설치 등 5개 사업을 확정·추진 중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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