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관문‥파주파평산업단지 착공식 개최

‘남북교류’관문‥파주파평산업단지 착공식 개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7.06 11: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파평산업단지개발(주)(대표 고병헌)는 7월 6일 파주에 위치한 파평산업단지 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착공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윤후덕・박정 지역 국회의원, 최종환 파주시장, 시·도의원 등 파주시 기관 단체장과 파평산업단지 인근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본 사업은 장파리 산 2-1번지 일원에 606천㎡의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12월에 준공되어 약 100여개의 기업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통해 7,000억원의 생산 및 3,000명의 고용 창출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파평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남북교류의 관문에 위치하여 통일시대의 전초 기지로써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