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결혼정보회사는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맞선에 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다. 이로 인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희망하고 있는 이들은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맞춰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회원들의 성향이나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인해 이젠 기독교인들이 결혼정보서비스를 통해 크리스천 결혼정보서비스를 소개받을수 있게 됐다.
다만,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 이용자에게 결혼정보회사를 가입할 때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받을 것인지 잘 판단해야,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노블레스·상류층 결혼정보회사는 소속 회원들의 수준, 회사의 인적 네트워크, 커플매니저의 역량 등을 두루 갖춰야 해 신중하게 회사를 선정해야 한다.
유력 명문가 매칭 및 사회지도층간 매칭,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직장인 등 상류층 회원을 매칭하기 위해선 높은 수준의 회원들이 많이 소속돼 있어야 하고, 커플매니저의 안목과 감각 등 능력이 중요시 된다.
이에 대해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이명희 전무는 “상류층 회원들의 경우, 본인과 비슷한 조건의 상대를 만나길 희망하는데, 이들에게 알맞은 매칭을 위해서는 컨설턴트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명희 전무는 “결혼정보회사 가입 전, 해당 회사가 상류층 결혼정보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곳인지 확인해야 하며 폭넓은 매칭을 제공하기 위한 충분한 회원풀이 갖춰져 있는지, 동시에 능력 있는 컨설턴트가 소속되어 있는지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노블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결혼정보부문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및 201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제공-엔노블)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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