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애인 진로 멘토단 위촉...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수업 시작

김민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9 09:40:17
문화‧예술‧체육‧교직‧정보기술(IT) 등 직업분야 및 진로지도자(35명) 확대 운영
▲ <이미지 : 교육부>

[더퍼블릭=김민희 기자]교육부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장애인 진로 멘토단'을 위촉하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수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학생들에게 양방향 원격방식으로 수업(직업 관련 지식 전달,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역량을 제고 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진로 멘토단'은 장애 유형별, 직업 분야별로 학생의 진로 희망과 최신 직업 동향(유튜버,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반영하여 다양한 진로지도자를 선정하였다.

 

2020년 장애 교원‧교수‧교육전문직 전문가를 통한 교직분야 장애학생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문화‧예술‧체육‧교직‧정보기술(IT) 등 직업분야 및 진로지도자(35명)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각‧청각‧지체장애 진로지도자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당사자 14명(진로 멘토단의 40%)을 진로지도자로 선정한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직장동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의 지원인력이 발달장애 진로지도자의 수업을 지원하여, 진로지도 효과성을 높이게 된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한 사업 소요경비 지원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육·고용 간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제 직업과 연관성이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 취업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애학생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단위학교에서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누리집을 통해 학급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민희 기자 meerah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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