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에 가래떡 2,000박스(2㎏)를 전달했다. 가래떡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여성뿐만 아니라 푸드뱅크 시설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에게는 특별 간식쿠폰을 증정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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