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컴퍼니의 자회사 이룸F&C, 프랜차이즈 소스위탁제조 전문 기업으로 발 돋음

SH컴퍼니의 자회사 이룸F&C, 프랜차이즈 소스위탁제조 전문 기업으로 발 돋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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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F&B 프랜차이즈 전문회사 SH컴퍼니의 자회사 이룸 F&C를 프랜차이즈 소스위탁제조 전문 기업으로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SH컴퍼니의 자회사 이룸F&C는 전국각지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안정적인 소스 제조 및 공급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이룸F&C 관계자는 “자회사 가맹점에 한정되어 운영하던 소스 위탁제조 공급서비스에서 벗어나 전국 각지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소스위탁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룸F&C는 물류 시스템, 제품개발 시스템, 식품안전 시스템, 신뢰 시스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미 자사의 전국 각지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소스제조위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및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확대 적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룸F&C 측에 따르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100여 품목의 노하우로 전국각지의 외식 프랜차이즈와 협업하고 있으며 완벽한 맛의 밸런스와 수시로 변하는 맛의 트렌드를 계속 연구하여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원재료의 입고부터 최종제품이 고객님들에게 제공되기까지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을 관리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위해 정직하게 위생관리를 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이룸F&C는 자사의 프랜차이즈 외에 수제버거 브랜드의 소스 위탁제조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랜차이즈들과 협의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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