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입당식을 가진 청주상생포럼C+의 송재봉 공동대표가 민주당의 20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혁신추진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송재봉 공동대표는 낙천낙선운동과 시민참여기본조례 등 사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송 대표는 충북시민재단을 창립해 시민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민관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는 등 시민사회에서 25년여 간 몸담았다.
2018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실과 제도개혁비서관실에서 3년여 근무하면서, 국민비서 등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도입, 생애주기별 원스톱서비스 등 국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뤘다.
송재봉 공동대표는 "시민사회와 청와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 중앙선대위 사회혁신추진단의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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