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쿠팡플레이가 인문학 주제의 교양·교육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함에 있어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지난 7월 19일부터 큐레이션 해 선보이고 있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인들을 위한 고품질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 대표 콘텐츠로 ‘공부가 뭐니’에 출연했던 이병훈 소장의 「공부의 기술」, 베스트셀러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저술한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의 「강원국의 글쓰기」, ‘다물어클럽’의 첫 과학 카테고리 오리지널 「문과없지」 등을 제공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드라마·예능·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쿠팡플레이는 월 2900원의 멤버십 비용으로 쿠팡 와우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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