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설 앞두고 생필품 전달

한국조폐공사, 설 앞두고 생필품 전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1.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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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 대전시 죽동의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유성구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정부 정책 대상에서 소외돼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구민들에 대한 생계, 의료, 긴급지원을 위해 유성구가 출연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대전을 비롯, 사업장이 있는 경북 경산과 충남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총 2,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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