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 코딩지도사와 빅데이터전문가 등 자격증 ‘무료교육’ 실시

한국교육검정원, 코딩지도사와 빅데이터전문가 등 자격증 ‘무료교육’ 실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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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스펙 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지도사(등록번호2017-001591)와 빅데이터전문가(등록번호2018-005550) 등 50여 가지의 인기 자격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현재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한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교검(이하 한국교육검정원)에서 모든 과정을 무료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이때 추천인 코드 란에 ‘무료수강’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무료 자격증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새롭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정년 이후에도 꾸준한 일자리 활동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교검에선 50여 가지의 무료 자격증 교육을 통해 워킹맘이나 이직을 원하는 재직자, 정년 퇴직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큰 도움을 준다.

코딩지도사는 4차 산업 혁명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업무로 각광받고 있는 역할이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프로그램 제작과 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코딩교육이 의무 교육화 됨에 따라 그 수요도 늘고 있다.

빅데이터전문가는 컴퓨터 내 천문학적인 용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 등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일반적인 기업부터 센터, 관공서 등에서 활동할 수 있어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과정은 모두 한국교육검정원에서 특별한 커리큘럼을 통해 제공받아 볼 수 있고, 수강생들은 시작 전 샘플 강의를 통해 전체적인 교육법과 맥락 등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앞서 소개한 자격증 교육 외에도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토의토론지도사(디베이트코치)(등록번호2017-001589), 학교안전지도사(등록번호2017-001747), 반려조관리사(등록번호2020-004713), 독서지도사(등록번호2017-006263), 스피치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4) 등의 교육도 진행한다.

한교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을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밝혔으며 석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진이 직접 교육하기 때문에 믿고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으며, 표시 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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