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차지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지인은 급속·완속 충전 및 과금형 콘센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DGB캐피탈과 차지인은 충전기와 전기차 사용자를 연결해 에너지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상호가치 공유서비스, 자동차와 IT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차지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로 전기차 충전 과금형 콘센트를 상용화한 바 있다. 과금형 콘센트 개발부터 충전 사업에 필요한 대부분 기술을 제공하며,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상태라는 것이 DGB캐피탈의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