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호 기자]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는 지난 26일 대양AI센터에서 글로벌 광학 부품 전문 기업 (주)한국전광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 협력을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성사됐다.
협약은 ㈜한국전광이 세종대 컴퓨터공학과와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만료일로부터 3개월 전까지 해지 통보가 없으면 1년 자동 연장된다.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광학 부품 제조 분야에서 우수 기업인 한국전광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됐으며, 사이버 안보 기술과 정책 연구 등을 통해 국방사이버 안전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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