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비대면 수업이라는 변형된 형태의 수업과 중학교보다 훨씬 많은 내용의 교과과정을 경험한 현 고1 학생에게는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기간을 어떻게 준비해서 원하는 입시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요즘 입시는 무작정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 시대가 아니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준비하는 것이 다양한 방식의 입시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그렇기에 학생 스스로 알아서 하기 보다는 수업과 생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기숙학원이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2학기 전체적인 준비를 위한 수업 및 학생부 관리를 하는 학종관리 프로그램까지 현 고1학생들이 수시와 정시를 골고루 준비할 수 있는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강사진이 직접 운영, 강의하고 상위권 학생들뿐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EBS·강남구청·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유명 강사의 현장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일주일 대부분을 학원 숙소에서 상주하는 5년째 바뀌지 않는 탄탄한 국·영·수 선생님들의 강의와 친절한 일대일 질의응답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샘여학생 기숙학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등학교 입학 후 제대로 수업을 많이 진행 못한 학생들에게는 단기간에 많은 학습량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한 발 앞서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샘여학생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지제공-한샘기숙학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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