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치정보 사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모집

방통위, 위치정보 사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모집

  • 기자명 김민희
  • 입력 2021.05.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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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서비스 상용화 및 사업화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 참가 신청접수 가능

[더퍼블릭=김민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함께 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사회를 견인할 우수 위치기반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지원 사업은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 대해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 사업화 지원이 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의 지원이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눠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우수한 위치정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위치기반서비스 지원 대상 규모를 20개에서 25개 사업자로 확대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국내외 판로지원 활동 및 마케팅 ‧홍보 분야 지원을 강화하였다. 

▲ <이미지출처 : 방송통힌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위치기반 우수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5월 17~6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1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민희 기자 meerah75@naver.com 

더퍼블릭 / 김민희 meerah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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