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임인년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

KB증권, 임인년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1.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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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월 2일 나스닥 종가를 맞춰라! 흑호랑이해! TIGER 소수점 주식 받아 가세요!’ 이벤트가 진행된다. TIGER 소수점 주식은 ‘테슬라/IBM/GOOGL/일렉트로닉아츠/로블록스’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말하며 각 종목의 영문명 앞 글자를 조합하면 ‘타이거(TIGER)’가 된다. KB증권 MTS ‘M-able(마블)’을 통해 개인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단, 법인 및 임의단체 등 제외)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의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한국 기준 2월 3일 오전)를 예측하여 2월 2일 자정까지 입력하면 되고 ▲소수점까지 맞춘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 ▲정수까지 맞춘 고객에게 10만원 상당 ▲지수를 맞추지 못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 2,022명에게 5천원 상당의 TIGER 소수점 주식을 지급할 예정이다.

KB증권이 준비한 두 번째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는 해외주식 최초 거래 개인고객 대상(단, 법인 및 임의단체 등 제외)으로 실시하는 ‘해외주식 1만원 소수점 주식 받고 시작하기’다. 나스닥 종가 맞추기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KB증권 MTS ‘M-able(마블)’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28일(금)부터 2월 28일(월)까지 1개월 간 진행한다.

한편, KB증권은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아울러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5개국(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는 원화증거금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설 연휴 기간 환전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단,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미신청 고객은 설 연휴 기간 외화 환전 업무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연휴 시작 전 충분한 환전이 필요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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