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오후 4시부터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및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QV시크릿 클래스 - Private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하며, ‘2021년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환종 센터장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미중 갈등 심화를 예측한 투자전략가다. 또한 2014년 여름 이후 브라질 채권 폭락을 예고한 후 2016년 초반 턴어라운드를 정확히 예측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는 타 증권사와 달리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말부터 ‘브라질 채권 투자가 더 이상 매력이 없다’고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브라질 채권 가격이 다시 폭락하고 헤알화가 급락하는 등 브라질 채권 투자의 변곡점을 정확히 제시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5월초 현재 상황에서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전망을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종합해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NH투자증권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공지사항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의 URL은 참가 신청인에 한해 시작 30분전에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이브 강의 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QV MTS 혹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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