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진행

배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5:12:19
박형준 시장, “고령친화도시는 곧 부산의 미래”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세대통합으로 부산 먼저 미래로’를 주제로 기념행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기념식 참석자는 최소화하고,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시는 해당 기념행사에 대해 ▲어르신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유공자 시상 ▲100세 어르신 기념품 전달 ▲조손가정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선배 시민으로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작의 의미를 담아 조손가정 20가정에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은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에서 BNK부산은행과 ㈜대천의 후원을 받아 전달한다.

해당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 대강당 입구에서 새로운 길을 걸으며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 ‘로인’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함께 개최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어르신들이 현장 곳곳에서 후배 세대와 함께하는 생활 속 작은 이야기들을 풋풋한 사진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고령친화도시야말로 부산의 미래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조성하고, 건강한 취미생활과 교육을 위한 공간을 늘려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연륜과 지혜로 다음 세대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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