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홈앤쇼핑은 추석 전후로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가 예상됨에 따라, 외출활동 증가에 대비해 6일부터 F/W시즌 트렌드를 선도할 주요 패션 브랜드 론칭을 기획했다고 당일 밝혔다.
- 먼저 홈앤쇼핑은 오는 7일 오전 7시 15분, 고품격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 ‘후라밍고’의 리얼 스트레치 세미 슬렉스 5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슬렉스는 레이온이 75% 이상 함유되어 편안하고, 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좋다고 홈앤쇼핑은 강조했다.
- 이어 9일 오전 9시 25분에는 홈앤쇼핑의 대표 패션PB 브랜드인 ‘엘렌느’의 ‘광폭밴드 매직 텐션 커버업 팬츠 3종’을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슬림 스트레이트 핏에 디테일을 각각 다르게 주어 3벌이 각기 다른 팬츠로 활용 가능하도록 한 올 가을 야심작이라고 엘렌느는 설명했다.
- 또한 11일 오전 9시 20분에는 ‘시그니처핏 세미홀가 쥬얼 니트 4종’를 론칭한다고 엘렌느는 전했다.
해당 상품은 최신 니트 트렌드인 고가의 홀가먼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시접이나 오바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통해 복부를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엘렌느는 부연했다.
- 홈앤쇼핑은 20일에는 실용적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안지크’의 ‘세미조거 팬츠 3종’을 론칭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연령대,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편안하고 릴랙스한 실루엣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외출에 대한 부담도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입기 편하고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과 내추럴 컬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홈앤쇼핑)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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