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과 13일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주아름 분)과 금상민(이태구 분)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극 중에서 가은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집 근처에서 산책을 했다. 두 사람이 돌다리를 건너던 중 상민과 가은을 손을 잡게 됐고, 다리를 다 건넌 이후에도 손을 놓지 않으며 관계가 진전됐음을 보여줬다.
가은은 상민의 작업실에 찾아갔고, 금방 돌아가겠다는 가은에게 상민은 "들어와. 진짜 안 들어와? 잠깐도 안 돼?" 라고 말하며 가은의 손을 끌어당겼다.
한편 가은이 아랑출판사 디자인팀 대리로 승진한 가운데 다음 극 전개가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전해진다. KBS1 ‘속아도 꿈결’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ask 엔터테인먼트]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