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뷰티3’ 산다라박, 이지룩 끝판왕 속옷 필요 없는 ‘낮노밤노 셔츠’ 선택

‘셀럽뷰티3’ 산다라박, 이지룩 끝판왕 속옷 필요 없는 ‘낮노밤노 셔츠’ 선택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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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28일 방송된 KBS joy 리얼 뷰티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3’에서 가수 산다라박이 이지룩의 끝판왕 속옷 내장 셔츠를 소개했다.


이시영, 산다라박, 정혜성, 혜린, 딘딘이 출연하는 ‘셀럽뷰티 시즌3’는 뷰티, 패션, 다이어트 등 다양한 컨텐츠로 출연진들이 직접 사용자가 되어 리뷰하는 리얼 뷰티 쇼이다.

그 중 <필름픽미> 코너에서는 매주 각 MC들이 주제에 맞춰 한 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리뷰한다.

산다라박은 ‘필름픽미’ 코너에서 삶을 좀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아르보노브라의 ‘낮노밤노 셔츠’를 선택했다.

'낮노밤노 셔츠'는 셔츠 안쪽 물방울 굴곡 형태 몰드가 셔츠와 일체형으로 붙어있어서 속옷을 입지 않아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산다라박은 "속옷같이 밴딩이나 와이어가 없는 제품이어서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는데 계속 입다보면 편하고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평소 노브라 티셔츠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이시영은 “티셔츠는 많이 봤는데 셔츠는 처음 본다"며 놀라워 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입어볼 수 없어 딘딘에게 착용해볼 것을 추천했다.
제품을 착용한 딘딘은 "마음에 든다.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긴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요즘 남성 분들도 가슴 패치 붙이시는 분들이 많다"며 "딘딘이 입어도 어색하지 않다는 것은 가슴라인이 인위적이지 않다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날 인기 유튜버 하바다가 셀럽걸로 등장해 실제로 제품을 착용하고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도 티가 안 난다"고 시착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르보노브라는 '노브라(nobra)'를 뒤집은 '아르본(arbon)'과 'nobra'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노브라 티셔츠, 노브라 원피스, 노브라 셔츠, 노브라 파자마, 임산부를 위한 임부복 등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시킨 노브라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아르보노브라 관계자는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들의 이슈 아이템을 선보이는 셀럽뷰티3에서 아르보노브라의 제품이 소개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객들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통을 통해 더 다양한 종류의 노브라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 joy 리얼 뷰티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영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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