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장기재물보험 '(무)NH승승장구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은 해당 보험에 대해 음식점, 학원, 병원 등 일반물건과 공장물건의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배상책임과 휴업손해, 법률비용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무보험인 다중이용업소배상책임보험과 재난배상책임보험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으며, 화재 등 9개의 재물손해 특약의 경우 실손보상 특약을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 및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음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이 가입하는 경우 적립보험료의 2%를 월 2천원 한도로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갖추고 있는 경우에도 보장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사측은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중 선택가능하며,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가입가능하다. 적립보험료의 경우 공시이율에 따른 변동 금리가 아닌 확정금리 2.25%가 적용된다"며 "만기 유지한 고객의 경우 납입한 보장보험료의 5%를, 만기까지 무사고인 고객에게는 납입한 보장보험료의 최대 10%를 만기환급금에 더하여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NH손해보험]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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