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소상공인 혜택주는 'NH승승장구재산종합보험' 출시

NH농협손보, 소상공인 혜택주는 'NH승승장구재산종합보험' 출시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1.09.01 15: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장기재물보험 '(무)NH승승장구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은 해당 보험에 대해 음식점, 학원, 병원 등 일반물건과 공장물건의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배상책임과 휴업손해, 법률비용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무보험인 다중이용업소배상책임보험과 재난배상책임보험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으며, 화재 등 9개의 재물손해 특약의 경우 실손보상 특약을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 및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음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이 가입하는 경우 적립보험료의 2%를 월 2천원 한도로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를 갖추고 있는 경우에도 보장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사측은 "보험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중 선택가능하며,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가입가능하다. 적립보험료의 경우 공시이율에 따른 변동 금리가 아닌 확정금리 2.25%가 적용된다"며 "만기 유지한 고객의 경우 납입한 보장보험료의 5%를, 만기까지 무사고인 고객에게는 납입한 보장보험료의 최대 10%를 만기환급금에 더하여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NH손해보험]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