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지역사회 감염이 진행된 지난해 2월부터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초기 급증한 경증환자 격리를 위해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무상 제공했다. 또 연수원 격리 숙소 75실과 함께 사무실, 클린 룸, 비품 창고 등 공간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 유지, 외부보안을 위한 상주인력 6명을 배치하는 등 코로나 방역 초기 진압에 앞장섰다.
또 약 한달 간 행정복지센터 121명 인력 파견을 통해 지역민에게 선불카드 및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업무를 수행했으며 ▲소상공인 특례대출 지원 ▲분할상환 유예제도 ▲피해기업 보증대출 ▲착한 임대료 운동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금융지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