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충북희귀유전질환센터장인 김원섭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지난 23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원섭 교수는 희귀질환에 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충북희귀유전질환센터 개소 당시부터 센터장을 역임한 이래로 희귀질환센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 교수는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더욱 많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오키드 홀에서 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 행사 일부로 진행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