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글로벌 거래소 COINEAL 과 일본의 대표 성인물 제작 회사 SOD(soft on demand)가 암호화폐 결제 스트리밍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COINEAL은 회원 750만명이상의 거대 거래소이며 SOD는 일본 성인물의 대부분을 제작하고 있는 유명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불법 사이트에서의 스트리밍을 방지하고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마켓으로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밝혀진 내용으로는 라이브챗 기능, 스트리밍 기능과 현재 가장 핫이슈인 NFT 마켓을 지원하며 신인배우 발굴이나 이벤트기능도 통합돼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음지에 있는 성인물 시장을 제대로 된 서비스와 암호화폐 지원을 통해 크게 키우고 싶다는 목적이 있는 만큼 암호화폐 전문기업인 거래소와 성인물 전문 업체의 파트너쉽은 실제 시장에 암호화폐를 통한 기존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