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은 충주시 소재 남한강을 횡단하는 아치교(연장 1,490m) 현장과 충주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내륙지역의 철도서비스를 개선하고 경강선, 충북선, 경북선과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은 93.2km이며, 사업비 2조 4,867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 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공단은 1단계 구간인 이천-충주 구간(54km)을 올해 말에 개통하면 버스로 약 1시간 45분 소요되는 시간이 준고속열차 운행 시 25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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