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휀스 교체로 환경개선 실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휀스 교체로 환경개선 실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04.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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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노후한 휀스를 교체...휀스의 길이는 총 104m로, 2m짜리 휀스 52개를 연결해 설치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의 노후한 휀스를 교체하는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둘러싸고 있는 기존의 휀스는 부식화 및 파손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를 철거하고 품질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신규 휀스로 교체하였다.

휀스의 길이는 총 104m로, 2m짜리 휀스 52개를 연결해 설치했다. 또한 외부충격에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콘크리트 타설 후 앙카시공(구조물과 콘크리트의 기초를 연결하는 시공)을 진행했다.
 


공사 중에는 거주자 이용고객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체작업을 무사히 마쳤다.

박병동 이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앞으로도 거주자우선주차장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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