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브랜드 웰스비, 유기농 인증 마크 4개 획득…”95%이상 유기농 재료 엄선”

강아지 사료 브랜드 웰스비, 유기농 인증 마크 4개 획득…”95%이상 유기농 재료 엄선”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3 16: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강아지 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반려견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료를 선택할 때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어떤 재료로 만들어진 사료를 먹느냐에 따라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강아지 사료 브랜드 '웰스비'가 신뢰 높은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하는 등 반려견들을 위한 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웰스비 사료는 95%이상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유기농 강아지 사료로 강아지의 고질병인 눈물과 알러지에 도움을 줘 강아지 눈물 사료, 알러지 사료로 잘 알려져있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유기농 제품에만 표시할 수 있는 신뢰 높은 유기농 인증 마크 4개 (ECO CERT, USDA, HACCP, 농림축산 식품부)를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방부제, 살충제, 잔류 농약, 유해 물질, 유전자 변형물질, 멜라민, 합성비료, 항생제, 호르몬제가 일절 들어가 있지 않은 강아지 사료이다.

또, 가수분해 단백질 원을 사용하여 강아지들의 식이성 알레르기(피부병, 귓병, 눈물자국)를 예방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 소화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웰스비 사료를 섭취한 강아지의 대부분은 실제 변 냄새가 감소하기도 했다.

웰스비 관계자는 "강아지에게 사료를 급여하기 전에 테스트는 필수이다. 사료 본품에 소포장되어 있는 200g을 샘플로 판매해, 보호자들이 간편하게 샘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따라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웰스비 퍼피, 어덜트, 시니어, 그레인 프리로 총 4가지 유기농 가수분해 사료와 유기농 밤·고구마를 동결 건조하여 만든 웰스비 고구마 츄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