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환경공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은 한국환경공단이 중소기업 현장애로를 해소하고 판로확대 및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난 6월 불합리한 입찰기준을 현실화하고 중소기업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한 바 있으며 76.1%에 불과했던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82.8%까지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계와 지속적인 상생노력을 펼쳐왔다고 부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병용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장성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해묵은 애로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해소해준 장준영 이사장과 환경공단에 감사드린다”며 “다른 공공기관에도 환경공단 사례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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