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흰지팡이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MG손해보험은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지팡이와 음성지원 혈당계. 체온계, 체중계 등 각종 생활용구 100여 개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존중과 배려를 촉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사진제공=MG손해보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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