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몰, 아이폰XS 및 XS max 가격인하… “애플 재고 소진”

사나몰, 아이폰XS 및 XS max 가격인하… “애플 재고 소진”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6.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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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사나몰에서는 아이폰XS 및 XS max 가격인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애플이 올 하반기 차기 '아이폰13'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A15 칩셋 탑재와 LTPO디스플레이를 통한 120Hz주사율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포트리스 폼펙터를 적용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애플은 지난 아이폰12 시리즈에 맥세이프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무선충전과 케이스 시장을 확장했다. 하지만, 아무리 애플이라도 유선충전을 없애고 완전 무선충전시대로 한방에 교체하는 것은 무리라는 시선도 있다.

아이폰13은 전작대비 작아진 노치로 더욱 넓은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모든 라인업에 '센서시프트'가 적용되며 전작대비 20%가량 향상된 사이즈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카메라의 두께는 다소 두꺼워지지만 야간촬영과 OIS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9월 공개를 앞두고 기존 아이폰12 시리즈와 구형이 된 아이폰XS 시리즈의 국내외 잔여재고를 소진하려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S max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67만원대로 상향시키며 일전에 인하된 출고가 80만원대에서 공시 지원금과 유통망 지원금을 제외하면 0원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아이폰XS 시리즈는 아이폰12과 달리 둥근 모서리 디자인에 듀얼카메라 렌즈를 탑재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nax는 64G, 256G, 512G 세가지용량으로 출시되고 HDR디스플레이에 각각 5.8인치,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 12MP듀얼렌즈 A12 칩셋을 탑재하고 4K촬영을 지원한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RAM과 카메라와 같은 스펙이 이전에 출시한 제품 대비 큰 변화가 없어 구형 아이폰XS 시리즈또한 현재 시점에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폰 할인 쇼핑몰 '사나몰.com'에서는 아이폰XS 전 라인업을 0원 공짜폰에 할인기획전을 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재고는 소량으로 기획 판매되는만큼 발빠른 소비자의 구매타이밍을 잡아야한다"고 전했다.

아이폰XS, XS max 시리즈와 아이폰12라인업의 할인 구매의 세부내용은 '사나몰.com' 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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