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 대비 특별 소통 상황실 24시간 운영...“트래픽 관리 철저”

SK텔레콤, 설 연휴 대비 특별 소통 상황실 24시간 운영...“트래픽 관리 철저”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2.01.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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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객들의 자가용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가족단위 여행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형식 인프라운용담당은 “고객들이 언택트 환경 및 장시간 이동하는 교툥편 안에서도 SKT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휴 중에도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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