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유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을 5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래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은 시가 표준액 1억 미만으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되고 주택담보대출 규정을 적용 받지 않으므로 임대사업자 종류·여부와 관계없이 70% 이상 담보대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양자와 임대위탁계약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10년 임대보장제를 채택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의 주변 교통망도 눈여겨 볼 만하다. 골든루체뷰는 더블역세권으로 양촌역은 4분, 구래역은 9분내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연장 및 GTX-D노선 신설 개발 예정으로 교통 개발 호재가 예상된다. 대중교통 외 자가 이용 시 김포공항은 20분대, 여의도는 1시간내 이동이 가능하고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김포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포 골든루체뷰 오피스텔 관계자측은 “다양한 생활·문화인프라의 중심지로 업무시설과 도시지원시설이 인접한 직주 근접환경으로 보다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며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운유산, 필봉산, 가마지천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루체뷰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의 1개동으로 오피스텔 252호실과 상업 시설 등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건물은 H형으로 설계해 전 세대 일조량을 확보했고 총 4타입의 1.5룸, 2룸 전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필수 가전인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이 포함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맞춤형 수납공간 설계로 수납편의를 고려했다.
구래 골든루체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일정은 대표번호로 전화 연결 시 상담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예약시에만 모델하우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래 골든루체뷰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