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 리퍼블릭은 자체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한 28종의 ‘Greene Republique.ca’ 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건강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그릭 리퍼블릭에 따르면, 그린 리퍼블릭은 캐나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영양제 브랜드다. 캐나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첨단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은 밴쿠버 본사에서 전 세계로 배송되고 있다.
그린 리퍼블릭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rTG Omega3, Krill Omega3, Harpseal Omega3 등 오메가류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부민, 밀크씨즐과 아사이베리, 로얄젤리, 초유파우더 등의 면역증진 제품과 파이토젠 및 콜라겐 등 여성을 위한 제품이 있다.
고령층을 위한 상품으로는 그린머슬칼슘, 스마트브레인, 페인리커버리 제품 등이 있다. 특히 당뇨직전 환자를 위한 브러드슈가 콘트롤 제품인 ‘페누민’이 유명하다.
그린 리퍼블릭의 거의 모든 제품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NPN(Natural Product Number)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절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참고할 정도로 까다롭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그린 리퍼블릭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상세페이지 등이 모두 한국어로 지원되고 있으며 각 제품의 성분 분석표 확인도 가능하다”며 “모든 제품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주문하는 즉시 캐나다 본사에서 직배송되기 때문에 해외 영양제 직구 때 필요했던 배송대행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그린리퍼블릭]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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