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홍길 기자] 충북 청년 여성 일자리 플랫폼 청춘잡(job) 담(談)에서 주최하는 2020 미니 취·창업박람회 프로그램 비대면 창업토크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열린다.
‘로컬 라이프로 로컬 커리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택지에서의 선택이 아닌 삶 안에서 일을 선택한 여성 패널들이 각자 분야에서 지속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고, 로컬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이야기들을 공유한다.
㈜크리에이트나인 이소연 대표의 사회로 이뤄지는 토크 콘서트에는 로컬기업으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패널들이 참여한다.
패널에는 ▲㈜여원·들락날락 커뮤니티카페 김해정 대표 ▲㈜기억록 안보화 대표 ▲㈜촌스런 안재은 대표 ▲㈜프로깅 이다현 대표 등이다.
콘서트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댓글로 패널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참여는 신청링크 (http://naver.me/55XdJw0U)를 통해 사전접수하면 되며, 송출 당일 유튜브 참여링크가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다.
청춘잡담의 한현주 팀장은 “청년 여성들이 각자의 삶 안에서 더 나은 취·창업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신홍길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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