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개국 NBN 내외경제TV 7일 '건강백세' 생방송으로 진행

제2 개국 NBN 내외경제TV 7일 '건강백세' 생방송으로 진행

  • 기자명 이필수
  • 입력 2020.04.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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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도 늙는다. 퇴행성 척추질환'

▲ 사진='건강백세' 장나연 아나운서  [출처/내외경제TV방송영상 캡처]

7일 오전 NBN 내외경제TV가 양재 사옥으로 이전 후 새롭게 선보인 '건강백세'프로그램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건강백세'(제작총괄:박상우, PD:조요셉, 진행: 장나연 아나운서)에는 세바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노화로 생기는 각종 질환들 중 척추질환에 대해 생방송으로 진행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고령화 사회의 또 다른 고통으로 불리는 척추질환 '척추도 늙는다. 퇴행성 척추질환'이라는 주제로 길을 걷다보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어르신들의 노화로 생기는 협착증과 약물 치료만으로 안될 경우 풍선 확장술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졌다.

김주현 원장은 방송에서 "요즘 30~40대도 많이 발생하는 척추질환으로는 척추관협착증을 꼽을 수 있다"며  "척추관협착증이란 노화가 진행되면서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라 강조하고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 사진='건강백세'에 출연한 김주현 세바른병원 원장 [출처/내외경제TV방송영상 캡처]

또 "척추에 불편함이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내원해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

한편 NBN 내외경제TV에 "건강백세"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오후 7시와 오전 7시 재방송으로 KT 285번, SK브로드밴드 164번, LG U+ 169번, 현대HCN 413번, ABN아름방송 509번)에서 생방송과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필수 lee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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