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창성건설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이 지하층 골조공사에 이어 지상층 공사가 진행된다.
시그니처 전주는 지하 1층 ~ 지상 16층 규모, 연면적 15,746㎡로 생활형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 KTX역과 첫마중길에 접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로, 전주 KTX역은 도보 1분 거리, 전주 버스터미널은 3km 내 위치해 있는 만큼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전주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37에, 서울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올림픽로 111, 잠실엘스 상가A동 3층에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에 신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며 “전주 KTX역 정면에 위치하여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처 전주 생활형숙박시설은 총 공사기간 25개월로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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